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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닭백숙과 삼계탕의 차이점과 영계 닭 사용 이유

by kblog1 2025. 7.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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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보양식 하면 바로 떠오르는것은 삼계탕을 많이들 떠올리시곤 합니다 하지만 사실 비슷한 요리로 백숙도 있는데요 백숙이 삼계탕하고 똑같은거 아닌가 싶지만 비슷하면서도 다릅니다 이번 글에서는 이 두가지 음식에 차이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닭백숙과 삼계탕의 차이점과 영계 닭 사용 이유
닭백숙과 삼계탕의 차이점과 영계 닭 사용 이유

 

닭백숙이란

닭백숙이란 흰 백, 익을 숙을 뜻하며 국어사전에서는 고기나 생선 따위를 양념하지 않고 맹물에 푹 삶아 익히는것을 뜻하고 있는데요 말 그대로 고기를 하얗게 삶아내는 요리입니다 닭뿐만 아니라 오리, 소고기, 돼지고기도 백숙으로 만들기도 하지만 일반적으로 닭백숙을 가장 많이 먹기는 합니다 닭 백숙은 잡내, 등을 제거하기위해 맑은 물에 대추, 마늘, 파 등을 넣고 오랜 시간 푹 삶아낸 뒤 국물이 맑고 간이 강하지 않은게 특징입니다 특히 밑간을 거의 하지 않고 삶기 때문에 소금, 양념장 등에 찍어 먹는 경우도 많습니다.

 

삼계탕이란

삼계탕은 (삼 삼, 닭 계, 끓일 탕) 뜻하며 삼탕은 보통 영계(어린 닭)을 사용하여 닭 몸속에 찹쌀과, 인삼, 대추, 마늘, 등을 넣어 만든 보양식으로 인기가 많으며 백숙보다 훨씬 재료가 풍부하고 국물이 진하여 여름철 삼복에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특히 삼계탕은 인삼 향이 강하고 찹살과 함께 먹기에 포만감도 높으며 보통 한끼 식사로 많이들 드시곤 합니다. 그렇다면 다양한 닭들 중에서 왜 영계를 고집할까요?

 

영계닭을 쓰는 이유

영계는 병아리보다 조금 크고 살이 아직 무른 중간 정도에 크기의 어린 닭을 뜻하며 태어난 지 약 30~40일 된 어린 닭을 말합니다 영계의 특징은 몸집이 작고 살이 부드러우며 뼈도 연해 국물 요리에 적합하다는 판단에 삼계탕에는 보통 영계닭이 사용이 됩니다 영계 경우 근육이 덜 발달한 점에 살이 연하고 결이 부드러우며 또 씹을 때 질기지 않아 노인이나 아이도 먹기 좋고 장시간을 끓여도 퍽퍽해지지 않고 촉촉함을 유지합니다.

 

또 영계는 몸집이 작기 때문에 삶는 시간이 50분 이내로 조리가 가능하며 토종닭처럼 오래 삶을 필요가 없어 가정에서도 쉽게 조리가 가능하며 뼈가 연한 영계는 콜라겐이 많아 짧은 시간에 깊은 국물 맛을 내며 육수가 지나치게 기름지지 않고 깔끔한 담백한 맛을 내는게 특징인데요 또 다른 크기에 비해 영계는 크기가 작아 한 그릇에 담기 적당한 크기입니다 보통 삼계탕 경우 닭 한마리를 통째로 주는 음식이지만 다른 닭들에 비해 크기가 작아 1인분 크기에 딱 맞아 자주 사용되기도 합니다.

 

또 조선시대부터 여름철 복날 음식으로는 영계를 썼다는 기록이 있으며 그 이유는 여름철에는 몸이 약해 소화가 잘 되는 연한 고기를 선호했음과 특히 인삼, 찹쌀 등과 함께 먹으면 기력 회복에 효과적이라 여겼기 때문입니다.

 

쉽게 설명하면 백숙 몸 속안에는 속재료가 들어가지 않고 삶아 살을 발라내 보통 양념에 찍어 먹고 있으며 반대로 삼계탕은 속안에 속재료가 들어가 보양식이라는 한끼 식사 인식으로 자리 잡고 있다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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