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양상추에 영양성분 효능과 보관 방법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평소 양상추를 가정집에서 드셔봤을 분들은 알겠지만 양상추는 손질 후 점점 색이 붉은빛 또는 갈색 즉 갈변한다고 표현하는데요 이러한 원인과 보관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양상추에 효능
양상추는 다양한 비타민과 칼슘 철분 여러 가지 영양소가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습니다 비타민 A, 비타민 K, 비타민 C ,칼슘, 철분 이러한 영양소들은 눈 건강과 혈액 응고 기능 개선, 뼈 건강에 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또한 낮은 칼로리와 높은 수분 함량을 가지고 있는데요 100g당 무려 16kcal로 칼로리가 매우 낮고 수분 함량이 높아 다이어트 식품으로 인기가 있으며 큰 포만감을 주면서도 칼로리 섭취를 최소화하며 다이어트하시는 분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양상추 갈변 또는 붉은빛 도는 이유와 보관 방법
양상추의 갈변 또는 붉은빛 도는 현상은 매우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그 이유는 산화 작용이 일어나며 양상추의 절단면이 공기 중 산소와 결합을 하여 붉은색을 띠는 갈변화 현상이 발생합니다 매우 자연스러운 화학 반응이며 상추의 엽록소가 공기 중 산소와 결합해 붉은색을 띠게 됩니다 또 양상추에 수분이 과다할 경우 갈변화 현상이 촉진이 되는데요 양상추를 보관해야 할 시 적당한 수분을 유지하는 게 중요합니다 그리고 보통 손으로 양상추를 손질하시는 분들도 많지만 칼을 이용해 양상추를 손질할 경우 갈변이 더 빨리 일어날 수 있습니다. 칼로 자를 때 생기는 미세한 상처는 산화 반응을 가속화하며 금속 칼날은 세포 구조를 더 많이 파괴하므로 갈변이 빠르게 진행이 됩니다.
가능한 손으로 조심스럽게 분리하거나 칼을 이용해야 할 경우 손질 후 바로 냉장 보관을 하시거나 또는 절단면에 즉시 드레싱 소스를 섞어 산소 결합을 방지하는 것이 하나의 방법입니다.
양상추 보관방법
양상추는 섭취하기 직전에 세척 시 물기가 과도하게 흡수되지 않아 갈변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미리 세척 시 남아 있는 물기가 박테리아 번식을 촉진을 시킬 수 있기에 섭취 직전에 세척을 추천드립니다. 랩이 있다면 양상추를 랩으로 꼼꼼히 감싸 밀폐용기나 비닐봉지에 넣어 보관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때 심지 부분에 물을 적신 키친타월을 감싸면 추가적인 수분 공급이 가능합니다 랩으로 양상추를 감싸면 외부 공기와 차단되어 갈변을 막고 수분 손실을 줄여 신선도를 오래 유지할 수 있습니다.
주변에 신문지가 있다면 신문지로 양상추를 감싼 후 보관하는 방법을 추천드립니다 신문지는 흡수성이 좋아 과도한 습기를 흡수하고 통기성이 있어 적절한 습도를 유지하는데 매우 효율적입니다.
결론
양상추는 다양한 영양소와 다이어트 식품으로 매우 인기를 받고 있으며 이러한 양상추는 공기와 접촉을 최소화하며 적절한 수분을 유지하며 보관하는 것이 중요하며 양상추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자연스럽게 신선도가 떨어지기에 손질 후 가능 한 빨리 섭취하는 것을 추천드리며 또 구입 후 일주일 이내 섭취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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